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 ‘실버에듀넷’을 운영하는 ㈜햇빛가득찬(대표 임민채)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선정하는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강소기업’은 규모는 작지만 관련 시장·산업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에서 2012년부터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최근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어야 하는 등 7가지 요건에 부합되어야 한다.

㈜햇빛가득찬은 업계 최초로 ‘주 4.5일 근무제’를 시행하며,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건전한 회식문화, 근로자의 날 행사, 도서비 지원 등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민채 대표는 “시니어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뤄낸 직원들을 위해 사기진작 및 복지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회사와 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햇빛가득찬은 어르신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 및 실무자를 위해 각종 교육 자료를 온라인 플랫폼 ‘실버에듀넷’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